씨앗에서 밥상까지!
봉소골 생태 논학교는 토종 볍씨를 이용한 전통 농사와 손모내기를 이용한 농사를 배우고 함께 하는 학교입니다.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고, 최소한의 농기구를 사용해 내 몸을 땅과 가까이하는 농사를 배웁니다. 식량안보·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시민들의 역할과 우리의 먹을거리, 삶의 방식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도심 속에서 벗아나 하루만이라도 자연과 함께 생태 순환적인 삶을 보내고 더이상 소비적인 문화가 아닌 생산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오랫동안 자연유기농법을 해온 농사꾼과 농촌만이 가지는 특유의 정겨운 농촌 공동체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낼 것입니다. |
